여러분들은 초밥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초밥을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
그런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초밥을 먹고 싶어서 밖에를 못 나가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배민에 스시다소시라는 초밥 배달 전문점이 있어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저는 모듬초밥 1개와 초새우초밥 1개 바닷장어 초밥 1개를 주문하여 가격은 총 33,900원이 나왔습니다
초밥이라는 걸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배달원과의 접촉이 조금 부담 가신다면 건의사항에 문 앞에 두고 가 주세요
라고 하면 노크만 하고 문앞에 두고 가주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같은 경우 카드결제로 미리 결제를 해야만 가능한 사항입니다
고추냉이도 많이 담아주시고 초밥의 신선도와 품질 모두 만족하며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초밥집은 밥의 양이 작던지 신선도가 조금 떨어지는 경우가 몇 번 있었는데
초밥 다소 시는 그런 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새우초밥을 한입 먹었는데 진짜 밖에서 사 먹는 것과 같은 초밥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굳이 나가서 초밥을 안 먹어도 될 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일한 단점을 말씀드리면 고추냉이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한입 먹는 순간 눈물이 났습니다 ㅜㅜ
다음에 시킬 때는 건의사항에 고추냉이를 조금만 담아달라고 해야겠네요 ㅋㅋ
그리고 이번에 먹어볼 초밥은 장어초밥입니다 개인적으로 장어초밥을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초밥에 고추냉이가 튀어나온 거 보이시나요..? 사장님이 고추냉이를 많이 좋아하시는 거 같네요
장어초밥을 들어보니 놀랐습니다;; 장어가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길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장어초밥을 먹어봤는데 비린맛도 하나도 업서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 나서 개인적으로 엄청 만족하며 먹었습니다
5개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맛있을 줄 알았으면 기본 10개 시켰어야 하는 건데..
장어도 살이 꽉 차있어서 씹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만약 초밥은 먹고 싶은데 나가기가 귀찮으시다면 초밥 다소 시을 한번 시켜 드셔 보세요
최소 주문 금액은 15,000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초밥은 15,000원 치만 먹을 수는 없겠죠? 저는 한번 시키면 3만 원은 넘어 가는 거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주문을 하고 배달은 30분? 정도만에 와서 아주 좋았습니다
시키고 조금 딴짓을 하니 배달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꿀팁 하나 드리자면 초밥 다소 시 같은 경우
배달비를 3만 원 이상시키면 무료라고 하네요 하지만 3만원 아래로 주문을 하셨다면 배달비를 2천원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3만원 이상으로 주문을 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번 시켜서 드셔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맛있고 신선도가 최고입니다
아주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었던 초밥 배달집이었습니다
그리고 스시다소시초밥 같은 경우 세트 메뉴라는 것이 있는데 세트메뉴에는
샐러드, 가락국수, 장국이 포합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절에 따라 초밥 구성들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초밥집은 신선도가 제일 중요하니 그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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