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반려동물 키울때 TIP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으로 간단하게 해결하자 [분리불안 증상과 원인]

강아지 분리불안은 강아지가 집에 혼자 있을 때 외롭거나 무서울 때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기는 일종의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리불안은 집에서 보호자가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을 보시고 그대로 따라 해 주신다면 점차 좋아질 수 있습니다우선 분리불안이 생기는 원인과 분리불안의 증상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아래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혹시나 여러분의 강아지가 분리불안인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해보시고 만약 여러분의 강아지가 분리불안이라면 조금씩 분리불안 훈련을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생기는 이유

 

강아지 분리불안이 생기는 첫 번째 이유 :  보호자의 과한 애정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를 처음 분양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정확하게 모르고 뭐만 해도 귀엽기 때문에 강아지를 자주 만지거나 간식을 계속해서 주거나 말을 계속해서 거는 등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너무 심해서 강아지가 분리불안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분리불안이 생기는 두 번째 이유 : 오랜 시간 보호자와 함께 있기

 

어릴 때부터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보호자와 함께 붙어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보호자가 집에 없다면 강아지는 불안하기 때문에 분리불안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집에 강아지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집에 강아지만의 공간이 없다면 분리불안이 더욱 쉽게 걸릴 수 있다고 해요 

 

분리불안이 생기는 세 번째 이유 : 사회화가 떨어지는 강아지일수록 분리불안이 쉽게 생깁니다

 

어릴 때 사회화가 제대로 발달을 하지 못한다면 강아지가 쉽게 분리불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사회화를 키우기 위해서는 산책을 하며 여러 사람을 만나거나 여러 강아지를 만나면서 점차 조금씩 사회화를 키우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사회화를 억지로 늘리기 위해서 강아지는 싫어하는데 강아지를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게 하거나 다른 강아지를 만나기 싫어하는데 애견 운동장이나 애견놀이터를 가게 되면 강아지에게 스트레스가 쌓여 역효과를 받으니 천천히 사회화 훈련을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래쪽에 분리불안 증상이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강아지 분리불안 첫 번째 증상 : 하울링, 짖음

 

강아지가 집에 혼자 남겨져있게 되면 하울링을 하거나 계속해서 짖는다면 분리불안이 아닌지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하울링은 강아지가 늑대처럼 오우~ 하면서 소리를 내는 현상을 말합니다※

 

 

분리불안 초반에는 보호자가 집에서 나가면 현관 물을 치거나 긁게 되고 조금 뒤에는 주인을 부르기 위해 계속해서 짖거나 하울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하울링을 하는 모습을 한번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빨리 분리불안이 해결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강아지 분리불안 두 번째 증상 : 배변 실수

 

평소 강아지가 배변을 잘 가리는데 얼마 전부터 계속해서 배변패드가 아닌 이불이나 바닥 등에 대, 소변을 한다면 분리불안을 의심해보셔야 해요

 

강아지는 마음이 불안할 때 배변 실수를 자주 하는데 분리불안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를 보면 보호자가 집에 있을때는 배변을 잘 가리는데 보호자가 밖에 외출을 하게 되면 배변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강아지는 평소에는 배변 실수를 하지 않다가 보호자가 집을 나갔을때만 배변실수를 한다면 분리불안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세 번째 증사 : 주인만 따라다니는 현상

 

분리불안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는 집에서 보호자를 계속해서 쫓아다닌다고 합니다 심할 경우에는 강아지가 자다가도 보호자가 움직이면 바로 일어나서 주인을 따라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보호자가 화장실에 가서 문을 닫고 볼일을 보고 있는데 강아지가 화장실 문을 긁거나 화장실 앞에서 끙끙대면 분리불안을 의심해보셔야 해요

 

강아지 분리불안 네 번째 : 외출했다가 집에 오면 집이 엉망이 되어있을 때

 

만약 보호자가 외출을 하고 집에 왔는데 강아지가 집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면 분리불안을 의심해보셔야 해요

 

분리불안이 있는 강아지는 집에 혼자 남겨지면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많이 받게 되고 불안해서 집에 있는 물건을 엉망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증상이 대표적인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인데 여기서 하나 이상의 증상이 여러분의 강아지에게서 보인다면 분리불안을 의심해보시고 분리불안 훈련을 하시면서 점차 해결하시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방법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방법 첫 번째 : 강아지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자

 

강아지 분리불안은 보호자와 너무 오랜 시간 함께 있어서 분리불안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가 보호자를 계속해서 따라다니는 이유는 보호자가 편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강아지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어서 보호자 말고 이 공간이 더욱 편하다 라는 것을 강아지에게 인식시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만의 공간은 방 하나를 강아지만의 공간으로 주시는 것도 좋지만 강아지 켄넬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아지에게 켄넬이 편한 공간이다 라고 인식을 시켜주면 강아지는 켄넬 안에서 편하게 쉬거나 잘 수도 있기 때문에 분리불안 있는 강아지들은 켄넬을 이용해서 훈련을 시켜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집에 켄넬 하나씩 있으시면 분리불안 훈련 이외에도 다른 훈련을 할 때 도움이 많이 되니 하나쯤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두 번째 방법 : 시간 늘려가며 거리두기

 

시간 늘려가며 거리두기 훈련은 현관문 앞에서 강아지 보고 앉아, 기다려를 한 후에 보호자는 현관문 밖으로 나가서 10초 정도 있다가 들어왔는데 강아지가 가만히 잘 기다리고 있으면 간식을 주고 또다시 나가서 15초 있다가 들어왔는데 가만히 잘 기다리고 있다면 간식을 주는 식으로 시간을 점차 늘려가며 훈련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이런 훈련을 한다면 보호자가 집 밖으로 나가더라도 강아지가 음.. 뭐 또 조금 있으면 들어와서 간식 주겠지?라고 생각을 하면서 조금씩 분리불안이 해결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시간 늘려가며 거리두기는 초반부터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집 밖을 나가면 강아지가 버티지 못해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세 번째 방법 : 무시

 

조금 당황하셨을 수도 있는데 분리불안이 있는 강아지에게는 애정을 주시는 것보다 무관심을 주시는 게 좋습니다

 

분리불안이 있는 강아지는 계속해서 보호자를 따라다니거나 보호자 곁에 있고 싶어 하는데 보호자께서는 이런 행동을 무시해주셔야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조금이나 빨리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호자가 소파에 앉아있는데 계속해서 강아지가 옆에 앉으려고 한다거나 주인품으로 들어오려고 하면 빠르게 일어나시거나 다른 자리로 피하시는 게 강아지 분리불안에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분리불안이 있는 강아지에게 훈련을 해준다면 강아지의 분리불안은 조금씩 해결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