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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반려동물 키울때 TIP

강아지 발톱깍기 힘들때는 사포를 이용해보자

강아지 발톱깍기 힘들때는 사포를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어쩔수없이 강아지의 발톱을 관리해주셔야해요 그런데 생각보다 강아지의 발톱을 자르는게 쉽지는 않죠

 

강아지의 발톱에는 혈관도 있어서 너무 짧게 자르면 강아지의 발톱에서 피가 날수도 있고 강아지가 아파서 다음부터 발톱을 깍을려고 할때마다 무서워하거나 공격성을 들어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자르면 강아지의 발이 더욱 날카로워져서 아플수도 있어요

 

또한 강아지가 발톱을 자르기 싫어하는데 주인이 억지로 발톱을 자를려고 한다면 강아지는 엄청나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거에요

 

 

강아지가 무서워하는데 억지로 발을 잡고 발톱을 자를려고 하면 심할경우 강아지 발이 골절될수도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강아지 발톱을 쉽게 자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사포 입니다

 

사포를 이용한다면 강아지 발톱을 자르는것이 아닌 강아지가 스스로 손톱을 가는것이기 때문에 주인은 강아지의 발톱을 자를려고 힘쓸필요도 없고 강아지가 무서워하지도 않기때문에 발톱을 자르기 무서워하는 강아지에게 추천드려요

 

사포로 강아지 발톱가는 방법

 

우선 사포로 발톱을 갈기위해서는 사포한장이 필요합니다 사포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하실수 있어요 사포는 인터넷에서 만원 아래 가격으로 구매하실수있어요

 

그리고 사포를 단단하게 고정하기 위한게 필요해요 (상자, 쟁반, 나무판 등)

 

 

사포를 단단하게 고정할게 생기셨다면 테이프나 본드를 이용하여 사포를 단단하게 고정을 시켜주셔야 해요 강아지가 사포를 긁을때 사포가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 있지않다면 사포가 떨어져나갈수도 있으니 단단하게 고정시켜 주시는게 좋아요

 

사포를 단단하게 고정을 하셨다면 강아지가 사포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우선 사포 위에 간식을 두어서 강아지가 관심을 가지게 한 다음 사포에 강아지가 손을 올릴경우 간식을 하나 주고 그 다음으로는 강아지가 사포를 긁을때 간식을 주는 방식으로 강아지가 사포에 점차 관심을 가지게 해주시는게 중요해요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교육을 시켜주면 강아지가 간식을 먹고 싶을때마다 사포를 계속해서 긁게 됩니다

 

강아지가 스스로 사포를 긁으면 강아지 발톱이 사포에 갈리기 때문에 굳이 발톱깍기로 강아지의 발톱을 잘라주실 필요가 없어요

 

강아지 발톱을 보면 뒷발 발톱은 짧은데 앞발(손톱) 발톱만 긴것을 보실수있어요 

 

그 이유는 강아지가 산책을 할때 앞발보다 뒷발에 힘을 많이줘서 강아지가 산책을 하면서 뒷발은 저절로 발톱이 갈린다고 해요 이런 이유때문에 대부분의 강아지가 앞발보다는 뒷발의 발톱이 더욱 짧습니다

 

 

그러니 앞쪽 발 발톱은 사포를 이용해서 갈아주시고 뒷발은 산책을 자주 해주시면서 저절로 산책을 하며 갈리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이런식으로 강아지의 발톱을 관리하시면 강아지도 스트레스 받지않고 견주님들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강아지의 발톱을 관리하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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