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반려동물 키울때 TIP

강아지 꼬리내림은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사람은 말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달을 할 수 있지만 말을 하지 못하는 강아지는 어떻게 상대방에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을까?

 

답변: 강아지는 꼬리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말을 통해 상대방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듯이 강아지는 꼬리를 통해 상대방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강아지의 감정을 알고 싶으시다면 강아지의 꼬리를 잘 보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강아지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 때는 강아지가 기쁠 때 보이는 행동이며 강아지가 꼬리를 하늘을 찌르듯이 치켜세우는 것은 강아지가 흥분을 했을 때 보이는 행동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강아지가 꼬리를 아래로 내리거나 말았을 때는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 것일까요?

 

 

 

강아지 꼬리 내림 첫 번째 이유로는 편안하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산책을 하거나 노즈 워크를 할 때 꼬리가 내려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산책이나 노즈 워크를 할 때 꼬리를 내리는 이유는 바로 편안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강아지가 산책이나 노즈 워크를 할 때는 코를 쓰기 때문에 냄새에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몸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가 풀려서 꼬리가 서서히 내려간다고 해요

 

강아지 꼬리 내림 두 번째 이유로는 미안함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무언가를 잘못했을 때 미안하다는 의미로 꼬리를 살포시 내린다고 해요 강아지가 무언가를 잘못했을 때 꼬리를 내리고 주인을 조용히 쳐다만 보고 있다면 반성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한번 용서해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강아지가 미안함의 의미로 꼬리를 내리는 이유는 무리 생활을 했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강아지는 원래 늑대처럼 무리를 짖어 몰려다니곤 했습니다 무리를 지어 다니다 보면 당연하게 서열이 정해지게 되는데 만약 자신이 무언가를 잘못했다면 자신보다 위에 있는 서열에게 사과의 의미로 꼬리를 내려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해요 

 

이런 습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자신이 잘못했을 때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고 주인 앞에서 반성하는 의미로 꼬리를 내린다고 해요

 

너무 귀엽죠? 강아지가 잘못을 했더라도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면 자신도 잘못한 것을 아는 것이기 때문에 용서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강아지 꼬리 내림 세 번째 이유로는 강아지가 무서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꼬리를 내리는 것만이 아니라 꼬리를 배 쪽으로 마는 경우를 보셨을 거예요

 

강아지가 꼬리를 마는 이유는 지금 강아지가 무서움에 떨고 있기 때문에 꼬리를 감는다고 해요 강아지가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최대한 강아지를 편안하게 해 주시는 게 좋아요

 

 

 

강아지가 무서워하고 있다면 강아지가 좋아하는 공간으로 가서 강아지를 편안하게 해 주거나 강아지를 안심시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는 무섭거나 심리적으로 분 안정할 때에 꼬리를 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말을 하지 못해서 아주 답답할 거예요 그러니 주인이 강아지의 꼬리를 보고 강아지의 감정을 빠르게 알아채는 게 중요합니다

 

강아지는 대부분 꼬리로 자신의 감정을 아주 자세하게 나타내기 때문에 강아지의 꼬리만 잘 보시더라도 지금 현재 강아지의 감정은 어떤지 상태는 어떤지 파악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와 더욱 친해지고 싶으시다면 강아지 꼬리에 대해 공부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쪽에는 강아지에 대한 더욱 많은 정보가 있으니 궁금하시면 클릭하시고 더욱 많은 정보를 얻어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