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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반려동물 키울때 TIP

강아지 치매 증상과 예방방법

《강아지 치매 증상과 예방방법》

강아지도 사람처럼 나이가 들다보면 치매에 걸릴수 있습니다 어느날부터 갑자기 몇년간 함께 지내고 함께 살았던 나의 강아지가 나를 못알아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맨날 나를 보면서 반겨주던 강아지가 어느날 아침부터 내가 불러도 오지도 않고 나를 몰라본다면 너무 슬프고 우울하고 안타까울거 같아요

 

강아지가 치매에 걸리면 주인을 못알아보는것을 물론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주인과 함께 만든 추억들도 까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변실수도 더욱 자주하고 심할경우에는 똑같은 행동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섭고 슬픈 질병인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강아지 치매증상으로는 무엇이있는지부터 아셔야 해요

 

강아지 치매증상

강아지들은 보통 10살~13살사이에 치매에 많이 걸린다고 해요 만약 자신의 강아지가 10살~13살 사이라면 더욱 신경을 써주셔야 해요 

 

※대형견은 8살때부터 치매에 걸릴수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가 치매에 걸렸을때 보이는 증상으로는 아무생각없이 계속해서 돌아다니거나 똑같은 자리에서 계속해서 빙글빙글 도는 증상이 있습니다 꼬리를 물려고 빙글빙글 도는것이 아닌 그냥 아무생각없이 천천히 빙글빙글 돈다면 강아지 치매증상으로 의심을 해보셔야 해요

 

또한 강아지 치매증상으로는 낮에는 자고 밤에는 안자고 깨어있는 경우, 감정기복이 심한 경우, 배변실수를 너무 자주하는 경우, 무기력하고 주인이 어떤말이나 어떤 행동을 해도 아무 반응이 없는 경우, 식욕이 엄청나게 늘어났을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10살~13살 사이의 강아지가 이러한 증상 몇가지를 보인다면 치매증상으로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계속해서 저런 증상을 보인다면 근처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강아지가 치매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초기에 발견하셨다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치매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바로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치매 초기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치매 확정을 받고 동물병원에서 제공하는 진정제나 보충제를 먹으면서 꾸준하게 노력을 해주신다면 치매에 걸렸던 강아지라도 충분히 예전처럼 돌아올수 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를 하는게 좋습니다 위 설명드린 증상이 보인다면 의심만 하시지 마시고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강아지 치매 예방방법

이렇게 무서운 치매 예방할수는 없을까? 충분히 예방하실수 있습니다 100%는 아니더라도 보호자님의 충분한 관심과 노력이 있으시다면 여러분의 강아지가 치매에 걸릴 확률을 줄이실수 있습니다

 

우선 치매는 뇌쪽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뇌를 자극하는 놀이를 하며 강아지의 뇌를 활발하게 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산책을 하실때도 계속해서 똑같은 곳으로 가는것보다 여러곳을 가시는게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하지만 노령견이라면 유모차를 태우고 산책을 나가시는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평소 집에 있을때 앉아, 엎드려, 손 등등 강아지가 아는 지시어들을 계속해서 해주시거나 새로운걸 교육시켜주는것 또한 강아지 치매예방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관심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수있습니다 강아지가 혼자 우울해하거나 무기력해있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강아지와 어떠한 활동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노령견일수록 강아지에게 관심을 더욱 기우리셔야 하며 최대한 강아지가 집에 혼자있지 않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무언가를 섭취함으로써도 강아지의 치매를 예방할수있습니다 요즘에는 간식과 사료에는 강아지에게 좋은 여러 영양소와 비타민이 들어있기 때문에 사료나 간식을 구매하실때 강아지에게 좋은 비타민이나 영양소가 들어있는지 없는지 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강아지에게 도움이 되는 영향소와 비타민은 비타민C, 비타민E, 불포화 지방 영향소 등이 있습니다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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